2010년 9월 12일 일요일 날씨 : 오전에 흐리다 오후에 찜..
오늘은 근 2년 동안 나의 발이 되어 준 갤롱이의 장비 철거 날입니다.
그 동안 갤롱이 안에 설치 되어 있는 무전기랑 싸이렌 그리고 잡다구리하게 설치 한 걸 철거 했다..
조금씩 설치 한게 꽤 되었던지 철거 할려니 거의 두시간 정도 걸렸다.
암튼 2년 동안 내 발이 되어 줘서 정말 고맙고 별 다른 고장 없이 다녀 줘서도 고맙다.
이 넘과 함께 서울도 몇번 다녀 오고 해서 정말 튼튼 하다는것은 알겠다..
이제 청도에 계신 아버지 아시는 분께 양도 되지만, 앞으로도 탈 없이 잘 달려 줘라..ㅎㅎ
차에서 다 때어낸 장비 들 무전기랑 tv 그리고 쑤구리랑 안테나도 보인다. 하이패스도 있구만..ㅎㅎ
그리고 추가 적으로 때어낸 싸이렌 인데, 이건 다음 차에 붙일까도 생각 했지만 당분간은 K5에는 설치 하지 않을려고 생각 중이다..
다 때어 내고 나니 의령에 볼일이 있어서 타고 내려 왔는데, 앞에 머가 많이 없어서 썰렁 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암튼 이제 새로 올 애마를 위해서...ㅎㅎ
어제 기아 홈페이지에 가 보니 K5 자가용이 계약 완료 되었다고 나온게 보인다.
보통은 2달 정도 걸린다고 했지만, 하이클래스 옵션 하나 포기 하고 일찍 받는다..
하이클래스에 hid를 포기한 건 아쉽지만 그냥 그러저럭 일찍 받는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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