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에 걸쳐 작업한 갤롱이의 작업이 이제서야 끝났다.
원래 계획은 작업 할때 마다 사진을 올려야 하지만, 그 놈의 귀차니즘과 그냥 마무리 하면서 올려야지
생각하면서 언제 끝날지 몰랐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마무리 되면서 사진을 올려 본다.
의령 사무소에 들어 가면서 차에 아마추어 콜싸인을 차에 붙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이제서야 나와서 차에
붙였는데, 이제 내가 아마추어 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ㅎㅎ
차에 붙이고 나서 전체적인 사진이다. 뒤에 보이는 콜싸인이 이쁘게 보이네..
위에 안테나도 보인다. 근데 마트나 지하 주차장에 들어 갈때 저 안테나를 접어야 하는데, 그걸 위해서
위에 쑤구리를 달았는데, 방향을 잘 못 잡아서 저 안테나가 뒤로 넘어 간다.
그 때문에 안테나 접기가 좀 그렇긴 한데, 마트나 지하 주차장 갈 일이 없으니 일단 당분 간은 패스다.
원래 달려 있던 리그 인데, 3월달 아마추어 정크 시장 가서 30만원을 주고 같은 회사의 제품인 분리형 제품인 kenwood tm-v7
을 구매를 했다. 원래는 예정에 없는 지출이라서 4월달 5월달 복구 한다고 조금 힘들긴 했다.
지금 이 리그는 집에 달려 있다. 그리고 저 자리에는 새로운 리그가 달려 있었다.
원래 새로운 리그가 다리 밑에 쪽에 달려 있었는데, 하이탑에 글을 올리고 일주일 정도 뒤에 분리 케이블 구입을 했으나,
그 놈의 게으름이 뭔지 한달 뒤에 케이블을 차에 장착 일단 먼저 분리 해서 담배 재털이쪽으로 이동..
크기가 자로 잰듯 꼭 들어 맞다. 난 담배를 않 피기 때문에 위치도 아주 적당히 잘 잡은 것 같다.
분리를 했으나 전원 선이 짧아서 리그를 다리 쪽에서 옮기지 못했는데, 어저께 6K5BEL 오엠님의 도움으로 전원 케이블을 구해서 리그 본체를
운전석 씨트 밑으로 옮겨서의 사진.. 휭 하니 공간이 왕창 보인다..ㅎㅎ
전원을 분리해서 운전석 밑으로 들어간 리그 본체..
이제 다리에 걸리지 않아서 좋다..ㅎㅎ
리그를 밑으로 내리니 본체에서 나오는 소리가 작아서 스피커를 본체에 연결해서 운전석 앞으로 연결.
그러니 교신 할때 상대국에서 나오는 보이스도 잘 들리고 아주 굿..
아직 끝나지 않은 작업 이지만, 나중에 정크에 가서 이제 핸즈프리 하나 구매 하면 리그에 대한 투자는 어느 정도 끝이 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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