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Life and my job

스노 보드 구입하다.

Rider 블루 2010. 1. 1. 20:55

2009년 12월 30일 날씨 : 몹시 추움

 

25일날 크리스마스 무주를 다녀오면서 계속 랜탈을 하기도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 스키장을 갈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보드를 구입하자고 생각하고, 인터넷을 막 뒤지기 시작..

 

처음부터 아주 비싼 건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하고, 그냥 연습을 잘 할수 있는 보드를 찾는 와중에 비싸지도

 

않고 적당한 보드를 주문 2009년 마지막 앞날에 물건이 도착 했다.

 

 

박스에 고이 포장되어서 온 보드, 박스 크기가 거의 내 키만 하다.

 

박스를 개봉 후 들어 있는 내용물을 확인 했다. 보드랑, 바인딩 보드 가방 부츠가 들어 있다.

 

 

박스에서 꺼낸 보드가방이랑 부츠랑 바인딩이다.

 

부츠는 보아 부츠를 살려고 하다가 그냥 퀵레이스 부츠로 구매 했는데, 퀵레이스 부츠도 나름 괜찮은 것 같다.

 

 

박스 안에 들은 보드다. 색깔은 부츠와 바인딩과 비슷한 색깔로 검정이다. 밑에 쪽으로는 빨간색의 글씨가 적혀 있다.

 

렌덤 데크라 그렇게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싸게 구해서 나만의 보드가 있다는게 맘에 든다. 이제 스키장 가서 한번 즐겨 볼 만한 일만 남았네..ㅎㅎ

 

 

1월 말에 다시 한번 스키장 갈 계획을 잡고 있는데, 그때는 보드를 빌리지 않고 나만의 보드를 가지고 보딩을 즐길수 있을 것 같다.

 

어서 1월 말이 오면 좋겠네.. ㅎㅎ 어서 나만의 보드로 보딩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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