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일지/▶ 담양, 남원 투어

담양, 남원 투어 part 3

Rider 블루 2008. 7. 6. 21:04

죽녹원 입구의 표지판? 맞나.. 암튼 여기도 블로그 홈페이지에 정말로 많이 봤네요..

 

암튼 저기를 지나서 안에 들어 가면 입장권을 구매하는곳이 있는데, 입장료는 1000원..

 

비싸지 않아서 다행 냉큼 사서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안에 팬더 동생이 의외로 많더군요.. 팬더가 대나무를 좋아한다나..

 

 

내부에 들어 서니 정말로 대나무 숲이더군요.. DSLR로 찍으면 정말로 멋진 사진들이 많이 나올것 같은

 

곳이 었습니다.. 담에는 정말로 DSLR를 사서 와야 되겠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습니다.

 

 

내부에 가면 여러가지 길이 있는데, 운수대통길 쪽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내부에 들어 가니 공연 하는 곳도 있고, 산들 산들 불어 오는 바람이 시원 하니 좋더군요.

 

 

죽림욕이라.. 산림욕은 들어 봤는데, 죽림욕은 첨 들어 봤네요..

 

 

같이 들어 가는 길에 수녀님들이 관광 오셨더라구요.. 같이 걸어 갔는데, 수녀님들은 저 보다 더 덥겠더군요..

 

완전 꽁꽁 싸매어 놓으셨던데..ㅎㅎ 이 더위에 긴팔을...

 

 

산들 바람에 대나무 잎 들이 떨어지는게 무술 영화에 나오는 머 그런게 생각 나더군요.. 쉬익~~

 

 

순간 죽순인 줄 알았다는... 죽순 치곤 좀 크다 싶더라니..

 

 

올라가면서 그냥 대충 지나쳐서 봤는데, 나중에 자세히 봤는데, 죽녹원이 엄청 넓다는걸 그제서야 깨

 

달았습니다.. 그래서 중간에서 GG 치고 내려 왔네요..

 

 

중간 중간 쉬라고 저런 정자들도 많이 있더군요..

 

 

여기서 영화 알포인트 촬영도 했네요.. 알포인트 보지는 못했는데, 저기 위에 철모가 감우성이가 사용했

 

던 철모라던데, 담양군에 기증했다고 적혀 있더군요..

 

 

암튼 여길 지나서 졸라 올라갑니다.. 이 더위에 왠 등산인지...

 

 

대나무 숲..

 

 

운수 대통길과 사랑이 변치 않는길이 두 종류 길이 있는데, 앤 있는 사람들은 사랑이 변치 않는 길로

 

가면 됩니다.. 사랑이 변치 않는 길로 가니 연인들 이 더위에 손잡고 팔짱끼고 가더라는... 옆에 서면

 

더위 보다 더 강한 열기가 후끈~~~

 

 

 

노무현 아자씨도 왔다가 갔다는..

 

 

중간에 보이는 분수.. 저기 뛰어들면 졸라 시원 할긴데..

 

 

사랑이 꽃 피는 쉼터.. 나중에 앤 생기면 저기에서 사진 찍어 보고 싶다는...

 

 

여자들 끼로 사진 찍던데, 앤이랑 찍어야지 아가씨.. ㅎㅎ

 

 

여기서 중간에 저기 죽녹원 표지판 읽고 아직도 올라갈 곳이 더 있다는 길에 허걱...

 

GG치고 중간에서 다시 내려 왔습니다..

 

 

샛길로 내려 오는 중..

 

 

내려와서 잠시 쉬면서 음료수 한잔 마시면서 이제 슬슬 복귀 할 길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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