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할리 8월 임투

2013년 8월 25일 날씨 : 오전은 선선하다 오후에 무더위

 

다음 달에 추석과 벌초로 인하여 회원 분들이 모두 바뻐서 9월 투어를 미리

 

당겨서 진행 했습니다.

지금 시간이 8월 31일 오전 12시네요..ㅎㅎ

 

집 수리 중이라서 오늘은 밤 새 게임방에 있을 예정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회사 내가 아니 회사 외부에 있는 pc를 사용 하는 것 같네요. 각설 하고 정투어 대한 글을 조금 써 볼까 합니다.

 

의령팀은 회장님과 고병용 회원님 저 이렇게 세 명이 두번째 집결지인 밀양 송림 숲으로 가기 위해 아침에 9시 30분에 의령에서 모여서 출발.

 

창녕을 거쳐서 밀양 송림숲에 도착 했습니다.

 

오늘 투어에 참석 하신 의령팀 들입니다.. 저는 찍사라서 사진에서 빠졌습니다..ㅋㅋ

 

오늘 달린 애마들과 회장님과 고병용 회원님.

 

어떻게 하다 보니 원메이커에 단일기종(로드킹)으로 통일 되었습니다...ㅋㅋㅋ

 

 

10시 40분 정도 되어 먼저 도착해서 회원님읠 기다리니 한 5분 즈음 지나고 나니 멀리서 할리 배기음이 들리는가 싶더니,

 

창원 만남의 광장에 출발 하신 회원님들이 도착 하셨습니다.

 

창원에서 출발 한 바이크가 7대 텐덤 하신분들 포함 해서 회원분들은 9명이 참석 하셨습니다.

 

근래에 보기 드물게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 해 주셨습니다.

 

▼ 오랜만에 참석 해 주신 진해에 우송 회원님. 지난 겨울에 투어 때 뵙고, 합천에 갔을 때 뵙고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았는데, 그 사이에 새로운 애마를 영입 하셨습니다. 

 

▼ 모든 회원님들이 모이고 역시 수다가 없을 래야 없을 수가 없습니다. ^^

 

 

▼ 오늘 모인 회원님들의 바이크 입니다.

 

 

▼ 오늘 투어는 정말 많은 회원 분들이 모여서 오랜만에 뵙는 총무님도 보이십니다..

 

 

▼ 밀양 송림숲에서 잠시 휴식 후 오늘의 투어 목적지인 배내 골에 점심 메뉴인 백숙을 먹기 위해서 이동

 

     중간에 점심 식사 장소가 바뀌는 바람에 핏플 고문님과 부회장님 께서 장소를 섭외를 위해 먼저 가시고 잠시 대기 중

 

 

▼ 원래 있는 식사 장소가 아닌 다른 장소에 도착해서 점심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 다들 저 보다 연배가 많이 있으신 분들 거의 삼촌 뻘 되십니다. ^^ 인생을 정말로 멋지게 사시는 분들이라 배울 게 정말 많습니다..

 

 

▼ 오늘 투어에 참석한 바이크 들입니다. 밥을 먹기 위해서 가지런히 대기 중입니다..

 

 

▼ 날씨가 저 번주와 다르게 많이 시원해 져서 모 처럼 많은 투어 팀이 이동 하는 모습도 보이는 하루 였습니다.

 

 

▼ 백숙이 나오기 전 배가 너무 고파서 파전과 도토리 묵을 시켜서 먼저 입가심을 했습니다.

 

 

▼ 조금 옆에 도토리 묵 보이시죠..ㅎㅎ

 

 

▼ 배내골에서 식사를 하고 3시 즈음에 배내골을 출발 해서 삼랑진을 거쳐서 마지막 종착지인 창녕 함안보에 왔습니다.

 

    여기 오니 자전거로 전국 종주 하시는 분도 보이고 경치도 좋은 게 구경 하러도 많이 오시네요. 담에 시간 내서 한번 들러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밑에 사진을 마지막으로 의령팀은 칠서를 거쳐서 의령으로 복귀 했습니다.

 

 

8월 임투에는 모처럼 많은 회원 분들이 참석 해 주셔서 그런지 날씨가 달리기 딱 좋은 날씨 였습니다.

 

이제 9월이 되면 투어 하기 더더욱 좋은 날씨가 올 건데, 8월에 원래 계획 하고 못 간 반국 투어를 계획을 한번 해 봐야 겠습니다.

 

명절 지나고 연차 기간이 4일인데 그 때 가던지, 아니면 10월 9일 한글날 이후에 연차를 입력 해 놓은 게 있어서 그때 갈지 계획을 잡아서

 

피서가 끝난 동해롤 떠나 봐야 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사진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ㅎㅎㅎ

 

컴퓨터 없음을 이해 하시구요. DSLR로 찍은 사진은 담 주에 집 공사가 거의 완료가 되어 가니 집 공사가 완료가 되면 컴 연결 후 다시 사진 올리 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