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경남 할리 첫 번개 투어.

2013년 2월 17일 일요일 날씨 : 흐리면서 욜라 추움.

 

2013년 공식적인 첫 투어입니다.

 

원래는 여러 클럽의 합동 투어가 잡혀 있었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로 투어가 연기 되고 경남 힐리 팀의 번개 투어가 되었습니다.

 

10시에 마산 양덕동에서 모이기 위해 아침 9시에서 의령에서 출발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전날의 잠을 잘 못 자서 아침에

 

어찌 나갈까 생각 했는데 잘 일어나서 투어의 출발을 위해 나섰습니다.

 

 만세로 변경한 저의 애마 입니다.

 

이 사진을 찍고서 30분이나 지나서 마산 출발을 했습니다. 제가 너무 일찍 나와서리..ㅎㅎ

 

중간에 마산에서 모였는데,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손이 얼어서 그리고 추워서 정신이 없어서 그냥 바로 우송님이 계시는 진해로 이동 했습니다.

 

진해에서 오늘의 투어를 어디로 갈지 정했는데, 김해로 해서 창녕으로 해서 집으로 고고씽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11시에 출발 해서 중간 식사를 하기 위해 노무현 생가 근처의 중국집 같은 곳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정차 한 사진이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부회장님의 할리 로드킹입니다.  저의 롤모델인 로드킹..^^

 

 

오늘 참석 하신 회원 분들과 저의 883이 보이네요..^^

 

 

자세 잡으신 부회장님..^^

 

 

오늘의 참석한 할리들..

 

오늘의 투어의 교훈은 겨울 투어는 정말 방한에 진짜 신경을 쓰든지 아니면 그냥 투어를 포기 하는게 좋다는 교훈을 얻었다.

 

여기서 창녕 부곡을 거쳐서 의령으로 복귀 해서 오늘의 번개 투어는 끝..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