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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K5가 내 품에 오다.

Rider 블루 2010. 9. 14. 22:07

2010년 9월 13일 날씨 : 욜라 좋음

 

 2010년 9월의 어느 날

 

드디어 내 평생의 처음 새차가 내 품으로 왔다.

 

전에도 글을 올렸지만, 새 애마는 기아 자동차의 인기차량인 K5이다.

 

주문하고 얼마 않되어서 받았다.. 다들 오래 기다린다고 하지만 옵션 하나 포기 하고서 그냥 바로 받는 걸 선택했는데,

 

후회는 없다. 

 

포기한 옵션이 하이클래스라는 건데 HID, 18인치 알루미늄휠이랑, 공기압 센서가 있는데, 그걸 포기 해서 아쉽긴 하다.

 

다른 건 참겠는데, HID는 조금 아쉽긴 하다.

 

암튼, 내 생애 첫 새차라서 임판일때의 인증샷을 찍어야 될 것 같아서 일 마치고 바로 창녕으로 날라서 사진을 찍었다.

 

 차를 가지고 와서 영업소 영맨이 일단 먼저 썬팅을 해 놓았다.

 

썬팅한 차를 가지고 영업소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해 놓기 위해 썬팅 샵에서 영업소 까지 운전해 봤는데 정말 갤롱이와는 정말

 

많이 부드럽고 금방 반응이 오니까 와따다..ㅎㅎ

 

 

 

 

 

암튼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화질이 영 구리다.

 

오늘 갤롱이를 넘기고 창녕에서 차를 가지고 집에 왔는데, 정말 멋진 놈이 내 곁으로 와서 정말 기분 좋은 밤을 보낼수 있을 것 같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