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8일 날씨 : 우중충 하며 비올 날씨
가랭이가 찢어 지더라도 팔지 않으리라 생각한 부사군을 드디어 보냈다.
파쏘에 매물을 올리고 나서 여러군데에서 전화 왔지만, 정작 보러 오는 사람은 없고, 충남 당진 분이 예약을 하셨는데
그 분이 오셔서 매물을 이리 저리 보고 판매를 하게 되었다.
원래 오셔서 보고 가셔서 결정해서 다시 오실 줄 알았는데, 오는 당일 그냥 바로 판매금을 계좌이체로 바로 송금
바이크 보시고 맘에 든다고 그냥 그 자리에서 타고 가신다고 해서 약간 놀람..
사용 폐지는 오늘에서야 해서 서류랑 나머지 제가 준다는 것을 보내 드릴려고 오늘 택배품을 다 싸서 내일 보내야 한다..
예전에 부사랑 함께 하면서 맘에 드는 사진 몇장 올려 본다...
이제 부사군은 보냈다. 하지만 새로운 애마를 맞이 할거다.
다음 애마는 부사군을 판매를 하면서 구입하는 새 애마는 4바퀴인 기아 자동차의 인기 차종인 K5 이다.
저 넘을 살텐데, 현금으로 다 내면 좋으련만 차 값이 이리 저리 하니깐 3000만원이다.. ㅠ.ㅠ;;
1800정도로 현금을 넣고 그냥 나머지는 할부로 할 계획인데, 될수 있음 할부는 빨리 끝내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차 계약을 하더라도 2달 반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니 헐.... 언제나 받을수 있을지 기약 없이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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