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투어 part 2(하야부사)

 거제로 진입 후 바로 달려서 도착 한 거제 학동 몽돌 해수욕장..

 

해수욕 시즌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커플들과 가족들이 많이 찾아 왔더라는..

 

 

저기 멀리 혼자 앉아 있는 아가씨는 내가 갈 때까지 계속 앉아 있더라는..

 

 

사진으로 보이는 바닷물은 너무 파래서 그런지 사진으로만 보면 여름이 다시 온 것 같다.

 

 

똑딱이 카메라로 찍은 나의 여정을 기록하는 450d와 나의 안전을 책임져 주는 헬멧..

 

 

학동에서 멍하니 바다 보다가 파도소리 들으면서 한시간 정도 있다가, 오늘의 목적지인 바람의 언덕으로 향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길로 직진 하니 금방 이더군요.

 

 

찾아오기는 정말 쉽더군요. 차들이 많이서 그런지 차들은 주차 하기 애먹던데, 바이크라서 주차 하기는 정말 용이.

 

바로 간판 밑에다 바이크 주차 하고 바람의 언덕 왔다는 인증샷..

 

 

저 멀리 보이는 곳이 바람의 언덕인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말이 맞는가 바람이 않 부네요.. ㅎㅎ 오늘 정말 날씨 짱...ㅎㅎ

 

 

간판 옆 계단으로 올라와서 전망대 위에서 바라 본 바람의 언덕.. 커플들 정말 많더군요..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 줄것 같으면서 구라 치고 있는 돌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