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투어 LAST PART

2009년 5월 9일 날씨 : 아침 쌀랑, 낮에 무지 더움

 

이제 투어의 종반부다.

 

순천을 지나서 광양으로 진입 전에 잠시 휴식을 가졌다..

 

엉덩이에 살이 없어서 그런지 이상하게 바이크를 오래 타면 엉덩이가 아프다.. ㅠ.ㅠ;;;

 

왜 그럴까? 살을 찌워야 하는 건가..

 

 

잠시간의 휴식을 마치고, 광양에서 바로 하동으로 워프..

 

저번에 한번 들러 볼려고 생각한 하동송림에 들렸습니다. 오랜 시간은 못 있었지만, 안에 보니 하동 군민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사진은 KISS로 찍어서 여기는 사진이 많이 없네요.

 

 

여기서 식객 촬영을 했다네요.. 전 식객을 않 봐서 별 감흥이 없네요..

 

 

안에 보니 하동군민들이 많이 계시네요..

 

 

송림에서 삼각대 펼쳐 놓고, 셀카도 찍고 잠시 휴식.. 그러고 바로 의령으로 이동했습니다.

 

 

송림에서 바로 출발해서 의령까지 거의 다이렉트로 왔네요.  저녁에 밀양에 아마추어 공개 운영 하는데도 가야 한다고 해서

 

거의 미친듯이 달렸는데.. 그래도 시간에 늦지 않아서 다행..

 

 

오늘의 총 주행거리는 361KM 주행 했네요.

 

처음에 만원 주유하고 중간에 만칠천원 주유하고 한번도 주유 않 하고 도착 했는데,

 

거의 100KM 정도 주행해서 그런지 연비는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홍돈아..

 

이상 오늘의 투어 일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