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6일 월요일
요즘 게으름과 귀차니즘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지금 날짜가 3월 24일인데, 사진 찍은건 16일...
아직 못 올린 사진도 많은데,에잉...
암튼 철권 이 후로 거의 플스를 방치하다가 오랫동안 구입을 미루고 있던,
스티어링 휠과, 그란투리스모 4 를 구매했다.
옥션에서 구매 했다. 바로 다음 날 배송 되어 왔다.
배송은 정말 만족 스러웠다. 포장도 아주 멋지게 단단하게 해서 왔다.
박스 포장을 열고 휠하고 그란투리스모4 씨디와 스티어링 휠이다.
그란투리스모 4 CD이다. 현재 자동차 게임 중에서 니드포 스피드랑 견줄만한 아주 멋진 게임이다.
일주일간 사용을 해 봤는데, 스티어링 휠로 게임을 하면 실제 차량으로 운전 한다는 느낌을 받지만,
정말로 정밀한 운전을 하지 않으면 않된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가끔 한다 보면 짜증이 나는데, 그때는 그냥 포기 하고
듀얼 쇼크로 할 경우도...ㅎㅎㅎ
하지만 스티어링 휠로 하는 재미도 나름 운전 한다는 느낌은 제대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그란게임은 정말로 잘 만든 게임 실제 자동차의 느낌과 비슷한 운전 환경과 뛰어난 그래픽 성능으로,
대화면으로 게임을 즐길때는 정말 자동차 트랙에 있다는 느낌을 받을만큼 잘 만든 게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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