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17일 토요일 날씨 : 이제 거의 가을 인가 보다 엄청 쌀랑함.
경주 투어 중 소나기도 오고, 노면에 비가 온 자국이 있는 곳을 몇 군데 지나고 나니, 바이크가 저 모양이 됐다.
투어 다녀 오고 나서, 일이 있어서 바이크 커버 덮어 놓고 나서 일주일 만에 열어 봤는데, 상태 정말 메롱이다..
원래 계획은 투어 다녀 오고 나서 바로 세차 할려고 했는데, 감기에 몸이 완전 장난 아니게 아파 버려서 주말 근무때 약간 시간이
남아서 바이크 세차를 했다.
뒷 쪽에도 역시 흙탕물이 장난아니게 튀었다. 이거 딱느라고 한참 동안 물걸래로 문지르고 딱아서 겨우 제거..
역시 뒷 물받이 부분에도 많이 흙탕물이 장난 아니게 튀었다. 이 상태로 거의 일주일을 방치를 해 놓았다.. 보고서 엄청 놀랬다는..
앞모습도 완전 안습..
열심히 세차 해서 겨우 완료한 모습이다. 그래도 딱은 보람이 있네..ㅎㅎ 체인도 기름칠 좀 해야하는데, 그건 나중에 해야지..ㅎㅎ
뒷모습도 아까 보다는 훨씬 나은 모습.. 이제 이 상태로 다시 일주일 이상을 커버 덮어 놓아야 된다. 다음 쉬는 날과 다음 투어를 기약 하면서,
봉인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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