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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냉장고 구입

Rider 블루 2008. 4. 13. 08:46

 

2008년  3월 27일 오후 2시 30분

 

십년간 사용 하던 냉장고가 갑자기 한날 이상한 소리를 막 내면서 아파 하더만,

 

결국은 사망했다.. 짜슥.. 오래 버텼는데..

 

그래서 이번에 하이마트에 가서 새로운 놈을 한넘을 입양해 왔다..

 

며칠간의 고민 끝에 양쪽으로 문이 열리는 냉장고를 택했다..

 

아버지랑 같이 하이마트에 갔는데, 이런 저런 종류들 중에 그래도 제일 이뻐 보이는,

 

빨간색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를 선택 했다..

 

가격은 카드 6개월 무이자 할부로 119만원... 대따 비싸다.. 6개월 동안 굶어야 된다.. -_-;;

 

 

설치 할때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바쁜 관계로 생략 이라기 보다는 깜빡 했다.. 설치 하고 나니 아차~ 사진 생각이 나더라..

 

암튼 이쁘다.. 꽃 모양도 이쁘고, 괜찮은것 같다..  구입하고 설치 다하고 나서 이너넷에 네이년에 같은 모델로 가격 비교를

 

하니 93만원 까지 나오더라는... 이런...-_-;;; 하지만 이미 구입 한걸 어쩌 겠냐는...

 

 

디오스.. 광빨 장난 아니다..ㅋㅋ 플래시 안 터지게 해야 하는데 그냥 귀차니즘으로 인하야 자동으로 팡...

 

 

식량 저장 공간이다.. 욜라 많이 들어 간다.. 전에 냉장고 보다 역시 공간이 많인 남기는 하다...

 

이 넘 처음 들어 올때 온갖 쑈를 다 했다.. 커서 입구로 들어 올려고 하니, 에어콘이 걸려서 결국은 에어콘

 

기사 불러서 에어콘 분해 옆으로 이동 했다.. 그래서 결국은 여름에 다시 까스 넣어야 된다는... 5만원이란다.. 아후..~~

 

이 넘 혼수용이라는데, 어서 결혼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