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lloper life

오랜만에 겔롱이 세차

Rider 블루 2008. 2. 24. 20:29

모처럼 맞은 휴일..

 

동생이 서울에서 내려 왔다.. 내려 온 이유는 곧 있을 결혼 때문에

 

부모님 상견례.. 그래서 오전에 진주에 다녀 왔다.. 가서 점심 먹구, 부모님들과 인사 하고

 

집에 오니 차가 너무 지저분 하니 도저히 봐 줄 수가 없어서 과감히 추운날 세차를 결심..

 

파리가 낙상할 정도로 열심히 닦았다.. 아~~~ 빤짝 빤짝...ㅋㅋㅋ

 

 

사진에는 차 기스가 별루 없지만, 자세히 보면 잔기스 아주 만땅이다.. 앞으로 너랑 5년 이상은 살아야 할텐데

 

잘 굴러 가야 될텐데... 아프지 말아라.. 

 

 

옆에 세차한 표시.. 수건이 줄줄이 걸려 있다.. 97년식 치고는 그래도 나름 깨끗하다..

 

 

 

이건 동생차.. 경기도 성남에 살고 있어서 세차 하기가 정말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모처럼 나랑 같이 세차 한번 했는데.. 빤짝 빤짝 하네..멋있다.. 차 잘 샀다..ㅋㅋ

 

엔진쪽으로 잡소리가 좀 나지만 앞으로 일이년은 더 타야 될건데 함시로 걱정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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