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진동 구름 다리 투어 이탄..

 

점심 먹구 진동으로 이동, 구름 다리에 도착 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많은 차들이 놀러 다녀 온다구, 길이 많이 밀리더군요...

 

구름 다리 위해서 한장..

 

 

 

길을 몰라서 후배가 앞장 서서 왔습니다.. CBR 역시 잘나가더라구요..

 

아주 스피드 짱입니다..

 

 

다리 위에서 바다를 보면서 한컷 찍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바다라서 그런지 막힌 가슴이 뻥

 

뚤리는것 같더라구요.. 요번주 않 좋은 일이 않은 관계로 바다를 보구 싶었는데, 바다를 봤습니다.

 

아주 가슴이 뻥 뚤리고 좋더군요..

 

 

저 멀리 섬도 보이고..

 

 

다리를 내려와서 낚시 하는 부근에 경치가 좋다구 해서 내려 와서  CBR 한장 찍었습니다.

 

 

나의 적토마도 한장..

 

 

바다를 보면서 한장.. 자세 나옵니다.. 담에는 사람도 같이 한장 찍어야 겠네요..

 

바이크 탄 모습 찍은 사진이 별루 없네..

 

 

 

마산에 이렇게 깨끗한 바다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속이 다 비칠 정도로 환합니다..

 

시원한 바다를 보니 저의 마음도 깨끗해 지는것 같습니다..

 

 

 

진동에서 다시 나와 경남대에 내려와서 커피 한잔 하면서 한장 찍었습니다..

 

이때 시간이 3시 넘었습니다.. 날씨가 슬슬 추워 질려는 관계로 이제 컴백홈 해야 겠다는

 

판단에 컴백홈...

 

컴백 홈 하는 도중에, 애마의 배가 고픈 관계로 애마의 밥을 줬습니다..

 

이 넘 무지하게 먹습니다.. 내 차 만큼 먹습니다.. 기름 많이 먹는 말...ㅋㅋㅋ

 

하지만 잘 달려줘서 좋네요.. ^^

 

이 사진 이후로 바이크 세차 하고, 주차 시켜 놓았습니다..

 

다들 안전 라이딩들 하시구요,

 

항상 라이트 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