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경남 할리 정투

2012년 5월 6일 일요일 날씨 : 여름의 초입 같은 날씨.

 

할리로 기변 한 후 경남 할리 카페 가입 처음으로 회원 분들과 같이 투어를 나섰다..

 

저번에 가 본 와인터널이 이번 투어의 목적지..

 

아침  9시에 동생 식구들 서울로 올라가는 것을 배웅 하고 나서 집에 와서 짐을 바리 바리 챙겨서 출발 했다.

 

 같이 출발 하는 센터 형님의 바이크, 할리 데이비슨 로드킹.

 

그리고, 내 바이크인 할리데이비슨 883R

 

 

같이 출발 하신 분 인데, 성함이... 물어 보질 못해서...^^ 암튼 할리데이비슨 로드킹.

 

 

의령에서 쉼 없이 달려서 도착한 밀양의 송림 숲이다.. 많은 회원 분들이 도착 하셔서 이야기 중.

 

여기서 잠시 휴식 후 청도 와인터널로 바로 달려 갔네요..

 

 

회원 분의 일렉트라

 

 

아직 다들 닉넴과 매치가 되지 않아서  암튼 회원 분의 일렉트라.. ^^

 

회원 분의 로드킹..

 

대부분 로드킹 아님 일렉트라 가 대세... 배기량 제일 작은 나의 883이 뒤에 보인다... ㅎㅎ

 

 

역시 회원분의 일렉트라.

 

 

로드킹 쌍둥이..ㅎㅎ 하나는 일명 만세 핸들.. 멋집니다..^^

 

 

일렉트라 형제..^^

 

 

멋진 바이크들 사이에 혼자 날씬 해 보이는 나의 883R..

 

하지만, 나에게는 니가 최고다..ㅎㅎ

 

 

송림에서 조금 휴식하다가 바로 청도 와인터널로 그룹 주행 후 와인터널 구경

 

사진은 앞에서도 많이 찍었기 때문에 이 사진 하나 달랑 찍었습니다..ㅎㅎ

 

 

와인터널 구경 후 단체 사진 한장..

 

여행에서 남는 건 역시 사진이 최고...ㅎㅎ

 

 

와인터널을 구경 후 점심을 먹기 위해서 청도 시내로 이동을 준비 중입니다..

 

다들 연배가 저 보다 띠 동갑 이상이신 분들이시네요..^^

 

거의 저의 아버지 뻘이싶니다...ㅎㅎㅎ

 

 

저에게 반모를 기증 해 주신 숲속 촌장님 이십니다..

 

이 글을 빌어서 반모 잘 사용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도 와인터널을 나서서 청도 시내로 들어서서 점심을 먹었는데, 점심을 폭풍 섭치 한다고 사진이 없습니다.. 죄송..ㅎㅎ

 

점심을 먹고 나서 잠시 바이크 앞에서 이야기 좀 하다가 다들 복귀 행로를 잡았습니다.

 

 

청도에서 창녕르 넘는 고개에서 잠시 휴식 하면서 사이다 한잔 하면서 마지막 휴식을 했습니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바로 집으로 복귀 했습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그룹 주행 이었습니다.. 그룹 주행은 그룹 주행 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혼자 주행과는 또 다른 매력이..

 

암튼 다음 투어를 기대 하면서 사진을 올립니다...

 

다들 다음 투어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