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5 스토리

케롱이 목욕 시키기..ㅎㅎ

Rider 블루 2010. 11. 7. 19:02

2010년 11월 7일 날씨 : 아침 안개 이빠이..

 

오늘은 일요일

 

출근하는 일요일이다. 어제 창원 가서 작업복을 받아 오면서 소장님이랑 저녁 먹고

 

술 먹고 하면서 늦게 와서 잠도 늦게 자서 영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일하러 나왔다가 생각 보다 일이 일찍 끝나서

 

사무실에서 세차 기계를 가지고 와서,  케롱이 목욕 작업에 돌입 했다..

 

세차한지 불과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때가 꼬질 꼬질 하다..

 

화이트 차량이라서 그런지 세차는 정말 자주 해야 되는 것 같다. 거의 일주일에서 이주일에 한번 씩은 꼭 세차를 하는 것 같다..

 

 거의 세차 막바지에 한장 찍어 봤다. 정말 오랜만에 사진 찍어 주는 듯..ㅎㅎ

 

저 멀리 같이 일하는 친구 차가 보인다. 카렌스.. 나보다 엄청 오래 된 큰형 뻘이다..ㅎㅎ

 

 

문 열고 열심히 세차 중..ㅎㅎ

 

 

문을 닫으니 날렵한 케롱이의 모습이 보인다..

 

 

저번에 K5 동호회 모임에 가서 받은 스티커다.

 

 

 

 

 

 

실내 사진 아직은 깨끗한 K5 의 실내다.

 

 

저번에 매립한 네비와 공조기의 모습이다.

 

 

 To the world Best. K5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