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투어 시작/▶ 김해 투어

김해투어 PART 2 (노무현 대통령 생가 투어)

Rider 블루 2010. 6. 1. 20:59

2010년 5월 30일 날씨 : 엄청 좋음

 

창원 대로에서 출발해서 김해로 향했다.

 

창원에서 조금지나서 진영으로 진입 근처에 바로 노무현 대통령 생가가 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다.

 

봉하 마을로 진입하려는 차량이 줄을 이어서 정말 많이 막히 더라는..

 

양쪽으로 밀리는 차량들을 보라. 내가 나갈 때 까지 거의 저 모양이었다.

 

TV에서 보던 노랑 바람개비가 눈에 띤다.

 

 

저게 먼지 모르겠는데, 암튼 TV에서 많이 보던 노무현 대통령의 추모 글 들과,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하지도 그렇다고 싫어 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발전에 많이 기여한 대통령이기에

 

그래도 돌아가시고 나서도 많이 그리워 하고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유서의 내용 입니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마음 고생이 심하신 것 같다는게 글에서 너무나 많이 늦겨집니다.

 

 

생가 쪽으로 방향을 잡아서 생가 구경 하러 갔습니다.

 

 

생가 앞쪽의 텃밭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 입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계십니다.

 

 

생가를 지나서 노무현 대통령 묘비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바닥에는 많은 분들의 추모 글들이 적혀 있는게 보입니다.

 

 

바닥 부분에 국민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워 하면서 적은 글들이 보입니다.

 

 

비석 있는 쪽으로 이동 하니 제단에 많은 국민분들이 놓아 두신 국화꽃과 꽃 바구니들이 보입니다.

 

 

 

노무현 생가를 구경을 다하고 나서 따로 갈때도 없고 집에 가자니 시간도 좀 일찍이고 해서 진영에서 밀양에 있는

 

천왕재에 가서 바이크 사진 찍으러 가자고 생각 천왕제로 이동

 

천왕재에 올라 가기 직전에 잠시 휴식 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천왕재에 올라가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고 여러 바이크도 보고 좀 놀다가 창녕으로 이동 해서

 

목도 마르고 해서 창녕에 있는 마트에서 잠시 휴식

 

음료수 한잔 하면서 사진 한장 찍고 같이 일하는 동생에게 전화 해서 잠시 보자구 했다.

 

 

내가 일하는 공장 앞이다. 여기서 같이 일하는 동생과 잠시 아이스 크림 한개 먹고서 바로 의령으로 이동 했다.

 

 

사무실에 무사히 도착 해서 찍은 사진이다. 거의 일년 만에 깨어나서 오랜만에 먼 거리를 제대로 한번 돌은 것 같다.

 

 

진짜 오랜만에 투어 다운 투어를 다녀 온 것 같다.

 

이 투어를 시작으로 이제는 조금 더 먼 곳으로 투어를 다녀 오고 싶다.

 

그리고 올해의 계획은 꼭 1박이나 2박을 하는 투어를 꼭 다녀 오고 싶다는게 올해의 소망 아닌 소망인데

 

가능 할련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노력해 봐야 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