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9일 토요일 날씨 : 따뜻하다 못해 더움.
오늘 낮에 보성을 가는 길에 아마추어 의령지부에서 문자가 왔다.
밀양 아랑제 공개 운영국에 6시에 출발한다는 문자.
그래서 보성 갔다가 사진 찍고 이리 저리 구경하고, 중간에 하동 송림도 구경 하고
국에 바이크 대고 바로 밀양으로 따라 갔다.
가서 밀양 지부 OM님들과 인사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야시장 구경 하러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중간에 포기 하고 다시 돌아 와서 집으로 컴백.
밀양에 있으면서 경비실에서 전화가 왔는데, 바이크에 키도 꼿아 놓구, 미등도 켜져 있다는 전화.
키는 경비실에 있다고 나중에 가져 가라는 연락이 왔다.
와서 보니 배터리 완전 방전, 에고 암튼 배터리 빼서 사무실에 충전기 물려 놓고 지갑을 새틀백에 넣어 놓았는데,
그거 찾아서 집으로 컴백 했다.. 정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게 정신 없는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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