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대교를 지나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이동중에 보게 된 죽방렴...
맞는가 몰겠네.. 암튼 전에 차로 와서도 봤지만, 바이크 타고 와서 봐서 그런지
조금 느낌이 새롭다. 근데 날씨는 여전히 졸라 추웠다..
저기 다리를 건너면서 반대쪽으로 보니 방파제 위에 바이크가 올라갈수 가 있을것 같아서,
바이크를 잠시 세우고, 캐논으로 사진 몇방 찍고 바로 독일 마을로 이동했다.
방파제에서 사진 몇방 찍고 나서 바로 환상의 커플 촬영장이 있는 독일 마을로 이동했다.
저 사진에 보이는게 촬영 당시 사용하던 장철수네 집이다. 지금 현재는 사람이 살지는 않고, 여름에 펜션으로 이용 중이라는
표지판이 있더라는..
전에도 한번 와 봤지만, 예전에 없던 철수네 집 간판이 보인다.
독일 마을의 전경이다. 마을이 참 이쁘다..
독일 마을을 나와서 상주 해수욕장 방향으로 이동을 하다가, 날씨가 차츰 더 차가워 지고, 아버지가 시킨 심부름도 있고 해서
상주 해수욕장은 담 기회에 가자고 생각하고 다시 집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위 사진을 마지막으로 바로 진주에서 잠시 얼은 몸을 녹이기 위해서 라면 한 그릇 하고 바로 집으로 이동..
바이크 주차 하고 나서 바로 집으로 왔다..
이번 투어에는 사진도 별로 않 찍고 투어를 급하게 갔다가 온 느낌이 크다.
날씨가 따뜻해 지면 조금 더 멀리 그리고 알찬 투어를 다녀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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