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취미 볼링

볼링 용품 새로이 구매하다.

Rider 블루 2008. 10. 20. 09:29

 2008년 10월 16일 목요일 날씨 : 저녁엔 역시 춥다.

 

요즘 볼링게임을 하면서 부쩍 느낀 10번공 커버시에 초구볼로 커버 할때 오일이 없을때,

 

공이 너무 많이 돌아서 갑자기 커버가 않될 경우가 많이 생긴다.

 

물론 맞추어서 투구 하면 되지만, 그래도 10핀 커버용 볼이 필요해서 커버볼을 구매를 했다.

 

근데, 커버 볼을 구매 하면서 가방에 커버 볼을 담을 공간이 없다. -_-;;

 

그래서, 다시 가방을 알아 봐서 볼 3개가 들어가는 3덩키백을 새로 구매 했다.  돈 참 잘 나간다..ㅠ.ㅠ;;;

 

그러고 며칠 지났는데, 병진이가 중고 볼 을 하나 사지 않겠냐고 물어 보더라, 그래서 어떤 공인가 물어 봤는데,

 

자기가 10게임도 않친 공이라고 해서 고민 하다가 스판도 맞고 해서 그냥 구매를 결심 했다.

 

총 구매 비용은 커버볼 새공 : 12만원

                     쓰리 덩키백 :  5만원

                     초구볼 새공 : 13만원

                      총         계 : 30만원

 

에고! 저리 정리 해 놓으니 이번달 또 면식으로 보내야 할 것 같다.. ㅠ.ㅠ;;

 

암튼, 새로 구입한 공 사진이다.

 

초구볼 블랙 위도우 베놈이다.

 

랭스가 길고, 커브가 엄청 많이 걸리는 볼이다. 암튼 전에 사용하던 공 보다는 많이 좋다..ㅎㅎ

 

 

이번에 새로 구매한 콜롬비아 블루닷이다. 무게는 14파운드. 커버시에는 한 파운드 작게 하는게, 좋다고 해서 한 파운드 낮게 구매했다.

 

 

이번에 구매한 쓰리 덩키백 원래 투 덩키가 있고, 가방에 신발과 아대가 넣을 가방이 있기에 그냥 보조 가방으로 하나 더 구매했다.

 

저기 사진 뒤에 보이는 가방이 내 가방이랑 같은 가방이다.

 

 

암튼 이번달은 약간의 적자 운영은 감수 하고 살아야 하겠지만, 새로운 볼링 용품들이 생겨서 기분은 좋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