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6일
서울 여행 이틀째 날이다..
어제 저녁 늦게 까지 놀다가 집에가서 거의 피곤해서 쓰러져서 잤다.
날씨가 더웠지만, 선풍기를 틀고 자니 그래도 잘 만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런 저런 준비를 마치고 10시에 목동으로 출발 가는 도중에 찍은 63빌딩..
다시 한번 제대로 맞추어서한방 더.. 예전에 초딩때 와 보고 나서 한번도 가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어렸을때 봤을 때랑, 지금은 감회가 약간은 다른 것 같다.
목동에 도착해서 동생을 만나서, 이동한 곳은 삼성역에 있는 무역 센터 입니다. 여긴 정말 처음 와 보네요.
나중에 알았는데, 여기가 코엑스라는..ㅎㅎ
지하철 역에서 나오니, 높게 솟은 무역 센터 빌딩이다. 의령에서 볼수 없는 빌딩들...
역시 서울이라서 다르다.
무역센터 지하에는 코엑스 몰이라고, 상점들이 즐비하게 서 있다. 사람도 정말 많고, 볼것도 정말 많다..
코엑스 몰에 있는 윌 영화 홍보물 앞에서 사진 한장.. 정말 표정 무표정이다.. ㅎㅎ 나도 연습을 좀 해야 할 듯...ㅎㅎ
코엑스 앞에 있는 면도기 행사장 에 있는 할리데이비슨..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코엑스를 나와서, 점심을 먹고서 다시 원래 코스인 롯데 월드로 향했습니다.
롯데 월드 입구 이다. 근데, 보수적인 입장료로 그냥 입장하는건 포기 하고, 입구 인증 사진만 찍고 롯데 월드 밑에 쪽에 있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 으로 갔습니다.
근데, 실제로 보는것 보다는 크기가 그렇게 크다고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저 위쪽에 롯데 월드도 보이더군요.
여기서도 들어가 볼려구 했으나, 그냥 얼마 않있을 것 같아서 그냥 밖에서 구경만 했다. 근데 에어콘도 켜 놓은것 같지도 않은데,
한기가 확 들어 오는게, 아이스 링크라는 느낌이 확 오더군요.
아이스 링크 구경 하고 있는데, 위에 보니깐 삼바 행사 하는 행렬이 지나 가더군요. 좀 흔들렸지만,한장 찍어 봤습니다.
TV에서 보던 롯데 월드의 풍선 기구.. 연인들끼리 타면 정말 좋을 듯..
이 사진을 찍고서, 어디로 갈까 막 생각을 하다가, 카메라 메모리가 자꾸 이상이 생겨서 용산이 얼마나 멀까 하고 물어 봤는데,
그렇게 멀지 않 다고 해서 용산으로 이동 했습니다. 이때 시간이 3시즈음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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