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우 장군 생가에서 이동, 의령군 궁류면에 소재한 일붕사라는 절에 왔습니다..
이 절에는 노인 요양원 시설과, 주위에는 벽계 계곡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름철에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는 곳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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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안에 들어 왔습니다. 옆에 탑도 있고 절 분위기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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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나무 한방 찍었는데, 약간씩 붉은 기운이 감도는걸 보니 가을이 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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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위에 보이는 대웅전이 아주 유명한 법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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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에 올라 가니, 탑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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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보니 폭포수 같이 산에서 물도 내려 오고, 아직은 낮에는 약간 더워서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보니 시원 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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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으로 들어 가는 조그마한 다리를 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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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여기가 영국 기네스에서 인정한 세계 최대의 동굴 법당이랍니다.
석굴암 분위기가 많이 나네요.. 석굴암에는 가보지를 않았지만, 세계 최대의 동굴 법당이라면,
아마 석굴암 보다도 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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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동굴 법당이라는걸 인증 하는 인증서, 저기 밑에 종이 붙어 있는게, 한글로 적혀 있다.
난 물론 영어로 읽었다..ㅋㅋ (믿거나 말거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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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에서 나오니, 원숭이 세마리가 앉아 있다. 아주 야시시 하다 나체로 무얼 하나 보니,
방문객들에게 돈을 받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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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벌이가 영 시원치 못하다.. 재주를 않 부리니 돈을 많이 못 벌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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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를 마지막으로 화장실 갔다가 다시 집으로 넘어 와서 의령에서 그래도 가장 유명한 의병탑에
왔습니다. 의병탑 넘어 오는 다리에 있는 꽃 한장 찍고, 다시 의병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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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에 정 중앙에 위치한 의병탑이다.
저 중간에 있는 고리가 총 17개 이다. 곽재우 장군의 17명의 참모들을 나타내는 고리이다.
이로서 의령에 유명한 곳을 몇군데 다녀 왔다.. 여기 말고도, 구름 다리 라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밤에 가봐야 좋은 관계로 다음에 바이크 야경샷 찍을 때 찍어야 겠다 싶어서,
집으로 다시 방향을 잡았다..
집에 와서 바이크 세차와 차 세차와 체인이 소음이 너무 심해서, 체인 세척과, 체인 루브를
발라서 정리하고 오늘에 투어를 정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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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늘 투어 간 거리는 총 65키로, 생각 보다 많이 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