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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할리 번개 투어

Rider 블루 2013. 4. 28. 18:51

2013년 4월 28일 일요일 날씨 : 완연한 봄 날씨.

 

 오늘은 기변 후 제대로 된 첫 투어.

 

토요일날 어디 다녀 오고 싶었지만 저녁에는 다른 선약이 있었고, 오후 1시 이후로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투어 포기 하고

 

큰집에 다녀 와서 이런 저런 일을 처리를 하고 일요일 경남 할리와 경남 아멜 클럽의 번개 투어를 가기 위해 준비를 했다.

 

어제 집에 와서 내일 투어가 얼마나 기대가 되었는지 평소에는 8시 넘어서 일어나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6시 30분에 눈이 번쩍..^^

 

아침을 먹고 나서 투어 준비를 하고 9시에 의령의 남산 주유소 앞 버스 정류장 앞에 도착 해서 투어 준비를 했다.

 

오늘 함께 할 나의 애마 로드킹.

 

오늘 투어에 같이 함께 하시는 경남 할리 하운드 회장님 입니다..

 

 

의령에서 같이 출발 하는 경남 할리 클럽의 고병용 회원님 입니다..^^

 

그리고, 팻보이 타시는 도그만 회원님도 계신데,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죄송..

 

 

위의 4대가 모여서 1차 집결지 고성의 옥수 휴계소로 출발

 

옥수 휴계소에서 총 10대의 바이크가 모였습니다..

 

 

경남 할리 클럽 고병용 회원님의 2001년 로드킹

 

 

몇년식인지는 모르지만 상태 짱인 도그만 회원님의 팻보이.

 

 

경남 할리 클럽의 하운드 회장님 98년식 로드킹 에보.

 

박자 소리 죽음 입니다..

 

 

2002년식 내 애마 로드킹.

 

 

촛점이 어디에 맞았는지 너무 이상하게 나왔습니다.. 죄송.. ㅠ.ㅠ;;

 

몇년식인지는 모르지만 경남 할리 클럽의 돌치 회원님의 일렉트라 글라이드. 맞나..? ^^

 

 

경남 아멜 클럽의 월영동님 의 비엠 R1200R 입니다..(혹시 닉넴 틀리 더라도 이해를..^^)

 

 

경남 아멜 클럽의 회장님이신 8할 바람님의 2011년식의 로드글라이드.

 

 

경남 할리 클럽의 무일푼 회원님의 93년식(?) 일렉트라 글라이드.

 

 

아 ! 그리고 경남 아멜 클럽의 햇귀님도 같이 함께 하셨는데,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좀 있음 다시 나오니 양해를..ㅎㅎ

 

암튼 이렇게 모여서 사천으로 우선 출발을 했습니다.

 

중간에 경남 아멜 클럽의 월영동 회원님의 따님의 생일 때문에 중간에 다시 복귀 하시고

 

고성을 지나서 버스 정류소에서 무일푼 회원님의 바이크에 뒷 브레이크에 문제가 발생해서 잠시 휴식 중 핏풀 고문님의 연락

 

바로 삼천포 대교 휴계소 쪽으로 오신다고 하셔서 문제 해결 후 삼천포 대교 휴계소로 이동 했습니다..

 

이 사진도 또 촛점이 안드로 메다로... 캐논이 가끔 이런 구라핀이 나오는데, 어쩌겠어요.. 그냥 써야죠..

 

 

삼천포 대교에서 휴식 중입니다.

 

 

휴식 중.. ^^

 

 

2011년식 로드 글라이드  그 옆에 9살 연상인 2002년 로드킹입니다..^^

 

 

 아까 미처 소개 못한 경남 아멜 클럽의 햇귀님의 2012는 스트리트 글라이드

 

이 넘과 로드킹 사이에 정말 고민을 많이 했지요..

 

 

팻 보이이니다.. 가방과 커스텀 한 부분이 정말 잘 어울리는 바이크 입니다.

 

 

햇귀 사랑님의 단독 샷입니다..^^

 

 

중간에 약간의 문제가 생겨서 무일푼 회원님의 바이크 트러블을 해결 하고 오시는 하운드 회장님.

 

 

같이 오시는 무일푼 회원님입니다..

 

근데, 사진이 너무 하얗게 나와 버렸네요.. 썬글을 쓰고 사진을 찍어서 노출을 수정 못한게 영 에러 입니다..

 

 

열심히 뒷 따라 오신 핏풀 고문님 입니다.. 경상대 쪽으로 해서 사천을 넘어서 바로 오셨다고 하시네요..

 

 

삼천포 대교를 출발 해서 오늘의 목적지인 남해 대교 장어 먹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남해 쪽으로 진입을 하니 차가 장난 아니게 많습니다.

 

그래서 로드를 보시는 핏풀 고문님 께서 남해 대교 밑으로 해서 외곽으로 도는 길로 코스를 잡았는데, 그 코스 정말 좋습니다..

 

찬찬히 경치 감상으로는 정말 죽이는 코스입니다..

 

중간에 남해 읍 들어 가기 전 꽃 축제를 하고 있길래 잠시 휴식

 

포토 타임을 가졌습니다..

 

 

경남 아멜 클럽의 햇귀님..^^

 

 

저번에 하동에 벚꽃 구경 하면서 그냥 지나쳤는데, 아직도 꽃 축제가 할지는 몰랐는데 오늘은 정차해서 꽃 사진 좀 찍어 봅니다.

 

 

 

 

 

꽃 사진을 찍고서 목적지인 남해 대교 밑의 장어 구이 집에 도착 했습니다.

 

 

식당에 손님이 많아서 잠시 대기 중 포토 타임입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나와서 커피 타임 중 사진을 몇 장 더 찍어 봤습니다.

 

 

 

오늘 잘 달려 준 저의 로드킹.

 

 

남해 대교에서 점심 식사 후 슬슬 복귀 길에 올랐습니다..

 

복귀 코스는 사천을 지나서 진주 경상 대르 거쳐 문산으로 가는 코스 에서 문산의 어느 편의점 앞에서 잠시 휴식 했습니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오늘 투어는 종료 했습니다.

 

진동으로 가시는 분과 함께 같이 복귀 중 반성에서 헤어져 반성을 거쳐 군북에서 잠시 휴식 후 의령팀은

 

의령으로 바로 복귀 했습니다..

 

로드킹과 함께 한 첫 장거리 투어

 

아직까지는 익숙치 않아서 코너나 기어 변속이 서툴긴 하지만 차츰 나아 지리라 생각하고 다음 투어때는

 

조금씩 장비를 사서 갖춰서 할리 라이더의 모습을 조금씩 보여야 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일기 끝...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