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der 블루 2012. 4. 22. 19:01

2012년 4월 22일 날씨 : 오전에 흐리다 오후에 맑음.

 

토요일 하루 종일 비가 와서 집에 있다가 일요일날은 오전에 날씨가 좋다가 하여 아침에 일어나 보니 비는 그친 상태

 

하지만 노면은 현재 비가 내린 흔적이 남아 있어서 한 11시쯤에 나서자고 생각 하고 집에서 딩굴 딩굴, TV 보면서 놀다가

 

씻고 장비하고 바로바로 챙겨서 그 동안 생각만 하고 있었던, 청도 와인 터널로 고고씽..

 

 

집에서 바로 출발 해서, 창녕 박물관 앞에 잠시 쉬면서 바이크 사진을 몇 장 찍어 봤다.

 

하지만 잘 나온 사진이 없어서 그냥 한장만..ㅎㅎ 

 

창녕에서 출발 후 청도로 진입. 청도군 풍각면에서 청도군으로 진입 하면서 잠시 휴식 하면서 사진 한장..

 

예전에는 똑딱이 카메라가 있어서 천천히 다니면서 표지판도 찍고 잡다구리 한 사진 다 찍고 했는데, DSLR을 들고 다니면서 사진기 꺼내기가 귀찮아져서

 

사진을 않 찍고 달리기에만 열중 하는 것 같아서 조만간 똑딱이 카메라도 하나 구매해야 겠다..

 

아님 폰카로 찍던지 해야지..ㅎㅎ

 

 

2008년식 할리 883R  이 녀석의 이름은.. 아직 미정이다..

 

배기량은 883이지만, 배기량은 1200CC 용인 할리코리아에서 실린더와 헤드 그리고 에어크리너 모든 부분에서 보어업을 해서

 

실제로는 1200CC 주행하면서 느낀 거지만, 3단만 써도 100키로까지 아주 스무스 하게 올라가고 4단까지만 써도 주행 하기가 아주 편하다.

 

 

심플하다 못해 아주 빈티지나고 없어 보이는 할리의 탑 브릿지..

 

 

할리로 기변한 지 2주밖에 되지 않아서 아직 풀페이스를 쓰고 다닌다. 조만간 반모랑 할리 장비를 구매 할 예정인데, 어떤 걸 사야 할지도 고민.

 

 

앞 타이어는 조만간 타다가 교체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참을 달려서 도착한 청도 와인 터널 앞 동네다. 일반 주민들 사시는 바로 동네 옆이다.

 

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찾아와서 그런지 주차 할 때가 그리 많지 않고, 청도 투우대회 기간이라서 더 관광객이 많은지도 모르겠다.

 

 

와인 터널 입구에 있는 완전 대병의 와인이다.

 

 

와인병 옆으로 보면 와인터널의 들어 가는 입구가 보인다.

 

옛날 기차 터널인데, 현재는 와인숙성 터널로 사용 하고 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정말로 관광객이 많았다..

 

사진 찍기도 힘들 정도로...

 

 

사람 없을 때 찍을려고 한참 동안 기다렸다가 겨우 한장 건졌다.

 

 

와인터널 입구로 들어 서면 역시 완전 큰 와인병 한장.

안으로 들어가 보면 와인을 구매 하는 곳과 구매 한 와인을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는 곳이 있다.

 

연인들이 같이 오면 와인 먹구 분위기 내면 좋을 듯 하다.

 

 

사진을 밝게 찍어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안쪽은 저녁 처럼 어둡고 바깥 날씨 보다는 시원 했다.

 

 

여기는 구매한 와인을 보관해 주는 장소.

 

 

와인 숙성고.

 

 

 

나머지는 별 뜻 없이 찍은 사진 들.. 그냥 감상..ㅎㅎ

 

 

 

 

 

 

 

 

 

 

 

 

 

와인 터널에서 구경을 마치고, 바로 집으로 갈려고 했으나, 청도에서 창녕으로 해서 가는 복귀 코스에서

 

천왕재를 않 들린다는 게 또 섭섭하고, 이미 집에서 출발 할때 망원 렌즈까지 같이 챙겨서 왔기 때문에 천왕재로 가서 와인딩 하시는 분들 사진을 몇장 찍었다.

 

 

 

 

 

 

천왕재에서 사진을 찍고 위 사진을 마지막으로 집으로 복귀 했다.

 

집에 와서 해야 할 일이 있어서 빨리 왔지만, 담에는 좀 더 여유 로운 투어를 다녀 오도록 계획을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