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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보드 장갑 구매.
Rider 블루
2009. 11. 6. 08:27
2009년 11월 3일 날씨 : 무지 추움
이제 슬슬 겨울이 오는 것 같다.
아침에는 엄청 날씨가 추워져서 겨울 스키 씨즌이 성큼 다가 온게 느껴 진다.
그래서 스키 시즌을 준비하는 의미로 작년에 보드 타다가 찢어진 장갑을 새로 구매 했다.
옥션에서 배송비 없이 1만2천원에 구매 했다.
사용기를 보니 다들 좋다고 되어 있고,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서 주문 했는데, 주문하고 그 다음날 바로 도착했다.
포장을 뜯고 보니 색깔은 검정색..
가격대비 디자인이나 질감은 다른 대형 메이커 제품이랑 크게 뒤지지 않은 것 같다..ㅎㅎ
무엇보다도 무료 배송이라는게 맘에 듬..ㅎㅎ
장갑의 뒷면 손바닥과 손가락 면이 방수 처리가 되어 있고, 잠시 착용해 보니 따뜻한게 괜찮은 것 같다.
이번 시즌인 이 놈이랑 즐겁게 보딩을..ㅎㅎ
앞으로 스키장 개장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번 시즌에는 적어도 4번이상은 스키장에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휴일이 어떻게 잡힐지 몰라서 몇번이나 스키장 갈런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