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이템 구입.
2008년 11월 4일 화요일 날씨 : 저녁엔 춥네..
서울 동생 결혼식에서 만난 부산 여동생에게 랜즈 후드를 선물로 주고 새로운 랜즈 후드를
구입 하고 인터넷을 뒤지고 있었는데, 이왕에 구하는것 새로운 아이템을 더 추가 하기로 생각 하고,
이리 저리 생각해 보다가 결혼식 사진을 찍은걸 보는 순간 세로 그립이 있음 좋겠다는 생각에 세로 그립을
인터넷에 이리저리 검색해 보다가 정품과 정품과 모양은 똑같은 비품이 있는데 가격차이가 거의 두배.
인터넷에 사용기를 이리저리 검색해 보다가 비품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평이 있어서 그냥 비정품을 구매 했다.
옥션에서 주문한지 하루 만에 도착 했다.
박스를 개봉해서 내용물을 보니 일단 주문한 세로 그립과, 꽃무늬 렌즈 후드와 사은품으로 온 핸드그립이다.
세로 그립을 박스에서 꺼내서 내용물을 일단 확인 했다. 세로그립과, 배터리가 모자랄 때를 대비한 aaa 배터리
거치대가 보이는데, 아마 리듐 배터리 두개로 사용을 하고 있어서 aaa배터리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을것 같다.
랜즈 후드와 세로그립을 장착한 모습의 사진이다. 카메라가 조금 커진것 같은 느낌이다. 약간 모자란
그립감을 세로 그립이 채워 줄 것 같다.
뒤에서 본 모습 비 정품임에도 그렇게 티가 나 보이지는 않는다..ㅎㅎ
잠시 사용해 본 느낌으로는 그냥 카메라만 가지고 사진을 찍을 때는 약간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세로 그립을
장착하고 나서는 약간 묵직한 느낌을 받을수가 있었다.
암튼아직 한번 밖에 장착해 보지 못했지만, 담에 출사 나갈일이 있을때 한번 장착해서 사진 한번 찍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