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일지/▶ 서울 여행

서울여행 LASTPART

Rider 블루 2008. 8. 17. 21:46

 

용산으로 이동 엄청난 카메라매장들과, 엄청난 컴퓨터 매장들을 보면서 이야~ 라는 탄성이 나오더라는..

 

 

여기서 이리 저리 구경을 하는데, 여기저기서 부르는 소리 때문에 오히려 더 구경을 못하겠다는.. 암턴 여러 카메라와 컴퓨터는 정말 많이 봤다는..

 

 

여기서 이런 저런 곳을 둘러 보다가 SD메모리를 살려고 카메라 매장에 들렀는데, 4G가 39000원 달란다. 완전 미친 가격..

 

그래서 더 돌아 다녔다.

 

 

더 돌아 다니니 SD 메모리 가격이 2만원으로 내려 가네, 그래서 2만원에 SD 4기가 구입 했다.

 

 

메모리를 구입하고 나서, 잠시 쉬기 위해서 들른 곳이다. 팥빙수 한 그릇 먹으면서 잠시 휴식 중에 밖을 봤다.

 

날씨는 여전히 비가 오는 날씨, 그래도 오늘 비가 오는데 실내로 다녀서 비는 한방으로 않 맞은것 같다.

 

여기를 나서서 카메라 매장에 들러서 450D 삼각대를 구입했다. 여태까지 삼각대 없어서 얼굴이나 배경 사진을 못 찍고,

 

많이 흔들렸는데, 이제는 자주 찍을수 있을 것 같다.

 

 

용산역을 나오니 스페인 거리 음악사들이 공연 하고 있는 걸 구경 했다. 정말로 음악이 신났다.

 

서울에는 이런 공연들이 많아서 정말 좋은 것 같다.

 

 

다시 한번 스페인 공연단의 모습..

 

 

용산역 계단에 있는 물 흐르는 계단이다. 신기 하니 별걸 다 찍는 다는..ㅎㅎ

  

 

용산역의 전경이다. 차들도 많이 다니고, 사람도 정말 많다..

 

 

용산역 간판 사진..ㅎㅎ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집으로 가서 잤다. 원래 대로라면 동생 집에서 사진을 올릴 예정이었는데, 피곤해서 그냥 취침 했다..

 

 

그 담날 아침 집으로 가기 위해서 동생 집을 나서서 버스 터미널로 가는 길이다.

 

 

성남에서 진주로 가는 고속버스 티켓..  아침 10시 티켓이다.

 

 

내가 타고 갈 고속 버스 저기 고개숙이 내 모습도 보인다..ㅎㅎ 이 사진은 동생 보고 찍으라고 한것..

 

 

버스가 열심히 달려서 금산인삼랜드에 도착.. 잠시 동안 휴식후 바로 진주로 고고씽..

 

 

위 사진을 마지막으로 집에 도착 했다. 집에 도착해서 피곤해서 잠시 낮잠을 자고, 의령 가서 여태까지 못한 이런 저런 일을 처리 하고,

 

집에서 휴식 정말 집에 최고 인 것 같다. 삼일 동안 서울에서 많은 것도 보고 많은 문화 혜택도 누려 보고, 정말로 의미 있는 경험을

 

한것 같다. 앞으로 언제 서울에 갈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열심히 충전해서 다시 한번 서울에 가 보고 싶다.

 

그때는 그냥 나 혼자 좀 둘러 보고 싶다. 길도 좀 헤메어 보고 그럼 재미 있을 것 같다..

 

암튼 3박 4일간의 여행 재미 있게 보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