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늘푸른 볼링 클럽 14주년 창단식.
2008년 7월 19일 토요일 날씨 : 비가 왔다가 오락가락 미친날씨.
오전에 바이크 투어라도 갈라고 이리 저리 챙겨서 나갈라고 하니 비가 후두둑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집에 있으니 또 비가 않온다.. 된장 맞을 날씨..
암튼, 몸도 않 좋고 해서 그냥 집에서 푹 쉬고 저녁에 5시 30분쯤에 집을
나서서 볼링장에 도착 창단식 준비를 했다.
창단식 현수막 이다.. 14주년 이라고 적혀 있다.
창단식 준비 하면서 홍길햄 아들.. 한방 찍어 줬는데, 이 놈 얼마나 움직이는지 사진 찍기 힘들더라..ㅎㅎ
우리 클럽에 여성 회원 두명, 한명은 처녀, 한명은 아줌마다.. 누가 아줌마 일까요..?ㅎㅎㅎ
한장 더..
의령에서 유일하게 친 퍼팩트.. 우리 클럽에서 나왔다.. 볼링장이 생긴지 10년이 지났는데, 퍼펙트가
진짜루 않 나온다. 꼭 한개씩 모잘란 세미는 몇번 나왔는데.. 암튼 퍼펙트 나도 하고 싶다..
창단식 준비 하면서 나온 음식들이다.
음식 준비 하는 두 처자들 한방..
드디어 창단식 시작이다. 각 클럽 회장님들 소개 할때 모습이다.
자굴산 회장님 셧터 스피드를 못 맞추어서 움직이는 모습 그대로.. 초스피드~~ㅎㅎ
회장님 인사 말씀 때 잠시 뒤어서 한 컷.
축하 떡 절 단식이다. 근데 옆에서 왠 귀신이..ㅎㅎ 갑자기 뛰어 들어서 사진이 저 모양..ㅎㅎ
창단식을 끝내고 대회 할때 찍은 사진들..
나랑 총무 할때 같이 하신 회장님... 석중이 형..
내 모습이다.. 자세 정말로 안습이지만, 저 때 몸상태 장난 아니 었는데, 저 뒤어 일직선으로 선
스플릿 잡아 버렸다는것...ㅎㅎㅎ 대단 대단..
우리 클럽 고문님..
게임을 다 끝네고, 점수 계산중.. 이날 난 4등을 했다. 총 2게임 토탈 400점 에버리지 딱 200 첨으로 에버가
200맞추어 봤다.
시상하는 장면.
우리 클럽 회원들 단체 사진 모습이다. 플레시가 터져야 되는데, 않 터져서 좀 어둡다.
다시 내가 들어 가서 한 컷 더.
집에 와서 4등 상품으로 받은 신발이다.
열어 보니 신발이 있는데, 이거 지금 내가 신고 있는 것 보다 좋은게 아니라서, 새로 들어 올 신입 여자 회원
에게 주기로 했다..
암튼 이렇게 창단식은 무사히 끝났다.
하지만, 내년에 내가 회장이다. 감투란건 별로 좋은게 없는것 같다. 어렸을 때는 그토록 회장이나 그런 감투가
쓰고 싶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런게 다 부질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 돈만 더 많이 드는 것 같아서 별시리 땡기지
가 않네.. 암튼 이 담날 바로 클럽에서 거제 여행을 갔다.
담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