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취미 볼링

2008년 늘푸른 볼링 클럽 14주년 창단식.

Rider 블루 2008. 7. 21. 10:37

2008년 7월 19일 토요일 날씨 : 비가 왔다가 오락가락 미친날씨.

 

오전에 바이크 투어라도 갈라고 이리 저리 챙겨서 나갈라고 하니 비가 후두둑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집에 있으니 또 비가 않온다.. 된장 맞을 날씨..

 

암튼, 몸도 않 좋고 해서 그냥 집에서 푹 쉬고 저녁에 5시 30분쯤에 집을

 

나서서 볼링장에 도착 창단식 준비를 했다.

 

창단식 현수막 이다.. 14주년 이라고 적혀 있다.

 

 

창단식 준비 하면서 홍길햄 아들.. 한방 찍어 줬는데, 이 놈 얼마나 움직이는지 사진 찍기 힘들더라..ㅎㅎ

 

 

우리 클럽에 여성 회원 두명, 한명은 처녀, 한명은 아줌마다.. 누가 아줌마 일까요..?ㅎㅎㅎ

 

 

한장 더..

 

 

의령에서 유일하게 친 퍼팩트.. 우리 클럽에서 나왔다.. 볼링장이 생긴지 10년이 지났는데, 퍼펙트가

 

진짜루 않 나온다. 꼭 한개씩 모잘란 세미는 몇번 나왔는데.. 암튼 퍼펙트 나도 하고 싶다..

 

 

창단식 준비 하면서 나온 음식들이다.

 

 

음식 준비 하는 두 처자들 한방..

 

 

드디어 창단식 시작이다. 각 클럽 회장님들 소개 할때 모습이다.

 

 

자굴산 회장님 셧터 스피드를 못 맞추어서 움직이는 모습 그대로.. 초스피드~~ㅎㅎ

 

 

회장님 인사 말씀 때 잠시 뒤어서 한 컷.

 

 

축하 떡 절 단식이다. 근데 옆에서 왠 귀신이..ㅎㅎ 갑자기 뛰어 들어서 사진이 저 모양..ㅎㅎ

 

 

창단식을 끝내고 대회 할때 찍은 사진들..

 

 

나랑 총무 할때 같이 하신 회장님... 석중이 형..

 

 

내 모습이다.. 자세 정말로 안습이지만, 저 때 몸상태 장난 아니 었는데, 저 뒤어 일직선으로 선

 

스플릿 잡아 버렸다는것...ㅎㅎㅎ 대단 대단..

 

 

우리 클럽 고문님..

 

 

게임을 다 끝네고, 점수 계산중.. 이날 난 4등을 했다. 총 2게임 토탈 400점 에버리지 딱 200 첨으로 에버가

 

200맞추어 봤다.

 

 

시상하는 장면.

 

 

우리 클럽 회원들 단체 사진 모습이다. 플레시가 터져야 되는데, 않 터져서 좀 어둡다.

 

 

다시 내가 들어 가서 한 컷 더.

 

 

집에 와서 4등 상품으로 받은 신발이다.

 

 

열어 보니 신발이 있는데, 이거 지금 내가 신고 있는 것 보다 좋은게 아니라서, 새로 들어 올 신입 여자 회원

 

에게 주기로 했다..

 

 

암튼 이렇게 창단식은 무사히 끝났다.

 

하지만, 내년에 내가 회장이다. 감투란건 별로 좋은게 없는것 같다. 어렸을 때는 그토록 회장이나 그런 감투가

 

쓰고 싶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런게 다 부질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 돈만 더 많이 드는 것 같아서 별시리 땡기지

 

가 않네.. 암튼 이 담날 바로 클럽에서 거제 여행을 갔다.

 

담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