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품들 도착..
2008년 7월 15일 화요일 날씨 : 조금 시원해 졌으나 그래도 더움
주말 내내 생각하고 이리 저리 계산 해본 결과 지르기로 한 EOS-450D
월요일 오후 4시에 주문해서 우체국 택배로 아침에 9시30분쯤에 도착했다..
역시 감동의 우체국 택배 아침에 바로 갔다 주셨다..
감동의 스나미를 뒤로 하고 바로 박스를 개봉했다.
단정하게 포장해온 EOS-450D ,그리고 가방이 젤루 크게 눈에 들어 온다.
내수라서 그런지 박스에는 EOS-450D가 아니 KISS X2로 적혀있다.
가격의 압박으로 인해 내수를 구매, 고장 날 경우 유상으로 수리 해야 하지만, 일반 똑딱이 카메라를
3년 넘게 사용해 오면서 한번도 고장난 적이 없으므로 그냥 생각 않고 내수를 구입했다.
완전 위쪽에서 다시 한방 찍어 봤다.
박스에서 구성물을 꺼내 봤다. 본체 박스, 카메라 가방, 렌즈크리너 ,uv필터, LCD커버, SD메모리
,220V 전환 돼지코, 보조 밧데리, 융, 사용책자 두개, 카메라 박스내에 렌즈도 들어 있다..
EOS-450D 본체와 EF 18-50M IS 렌즈다. 가격은 12만원 기본 렌즈로 많이 사용 하는 렌즈라서 일단
처음 배우기 위해서 같이 구매 했다.
EOS -450D 본체 뒷면 이다.
총 구입 가격 85만원 정도 3개월 BC카드 할부로 했다.
앞으로 3개월 동안은 정말 면식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후회는 없다. 나중에 이 넘을 가지고
투어 가서 더 좋은 사진, 더 많은 추억을 만들수 있기에 후회는 없다.
주말이 기다려지는데, 비 온단다. 이런~ 비 오면 않되는데...
암튼 시험 삼아 몇장 찍었는데, 나중에 사진 찍은 것도 한번 올려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