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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다. (원티드)
Rider 블루
2008. 6. 29. 23:41
2008년 6월 27일 금요일 날씨 : 맑음
저번주에 영화 보고 나서 특별한 스케줄 없이 한주를 그냥 보냈다.
그래서 시간도 보낼겸, 진화와 생활체육 사무실 선생님 한분이랑 같이 마산으로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는 "원티드"
8시 진화 만나서 생체 선생님은 8시 20분에 함안에서 만나서 차를 타고 이번에는 창원
이 아닌 마산으로 가서 cgv에 차를 주차 시키고 티켓팅 하고 나니, 시간이 30분 정도 남
았는데, 합성동 앞에 가서 오다리 사가지고, 다시 올라오니 영화 시간이 얼추 맞아서 영화관
입장.. 조금 있다가 영화를 봤다.
영화의 내용은 평범한 회사원이 최고의 킬러가 되어서 킬러 집단을 완전히 박살 내어 버리는
그런 내용이다. 남자 주인공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여 주인공은 안젤리나 졸리이다..
영화 내용 중에서 젤로 신기한건 총을 쏘았는데, 총알이 커브로 간다는 거다.. 실제로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암튼 영화 보고 집에 오니 하루가 넘어가서 12시 30분 잠자리에 들으니 거의 1시가 되었는데, 잠이 않와서
이리 저리 뒤척이다 겨우 잠들었다.. 담주 한주도 파이팅 해서 보내보자..
사진 출처 : 원티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