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취미 볼링

새로 산 내 볼링공.

Rider 블루 2007. 6. 15. 12:41

 이번에 새로 산 내 공이다..

 

머~~ 산거라고까지 말 할수는 없는데, 볼링장에 있던 부장넘이 내 돈 빌려가서 않 갚고

 

튀는 바람에 그냥 공을 몇개 주워 왔는데, 그 중에서 젤루 좋은 공을 내가 지공해 버렸다.

 

현재 인터넷에서 판매 되는 가격은 23만원 정도 이더라.. 30만원 빌려 줬는데, 이것 말고

 

공 한개 더 가지고 왔으니, 거의 본전은 한듯 하는데, 어찌 손해 보는 느낌을 드는게 왜 일까..?

 

지공 한지 3일 되었는데, 몇 번 게임을 쳤는데, 레인에 오일이 거의 없는 드라이 된 레인에서는

 

볼이 감당이 않 될 정도로 돌아 버린다.. 헤비 오일에서 한번 쳐 봐야 하는데, 아직 그러지는 못했다..

 

아대도 바꿔서 그런지 회전이 더 많이 붙어서 그런지, 팍팍 돌아 간다..

 

오늘은 진주로 정기전을 가긴 한다. 진주 정기전을 가서 볼을 한번 쳐 봐야 할까 싶다..

 

그럼 헤비 오일에서 볼이 어떻게 되는지 알것 같다.. 이것 말고 하나 더 있는 zone 볼도 조만간

 

지공 하면 사진 올려야 겠다..

 

사진 출처 : www.abowl.com